[스크랩] 코칭에서 할 이야기가 없을 때???

2012. 3. 22. 16:47리더십

이따금 코칭 세션에서 크라이언트가 특별한 아젠다가 없다고 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코칭을 한다고 하니 일부러 없는 아젠다를 조작해서 만들어 가지고 오는 보다는 낳은 , 이래도 이련 상황이 되면 머리 속이 하얘지고 등에 식은 땀이 흐르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지난 주에도 이런 경우가 생겼는데 그때는 시차로 피곤하기도 하고, 딱히 이야기도 없어서 일찍 끝내고 같이 점심을 먹고 헤어졌는데 피로가 풀리고 정신이 나니 앞으로 이런 경우를 대비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저와 같이 아찔한 경우를 당한 코치가 여럿 있더군요 중에 가지 한국 실정에 맞는 내용을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1.    Wheel of Life Exercise 다시 한다.  Wheel of Life 과정을 다할 수도 있고, 최근 동안 클라이언트의 관심사였던 부분에 집중할 수도 있다.

2.    현재 진행되는 과제가 있으면 점검한다.

3.    정말 아젠다가 없다면 우선 코칭의 성공을 함께 축하하고, 코칭 시작 후부터 지금까지 발견하고 배운 것의 의미를 되새긴다.

4.    “Deepen Learning” 정말 좋은 기회,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탐구한다.

A.     그러니까 이제 해결해야 문제가 없는 같은데, 아무 것도 해결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는 어떤 느낌이 드나요?”

B.     그래요 모든 것이 생각대로 진행되고 있는데, 지금보다 좋아질 수는 없나요?” “있다면 그것은 무엇 입니까?”

C.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5.    혹시 “Doing” 치중한 코칭이 아니었는가?  “Being” 포커스를 맞춘다면 무엇이 가능한가?

6.    비전, 가치, 5 , 혹은 10 후의 자기 모습에 대해서 생각할 좋은 기회

7.    인생의 세가지 목표에 대해서 Explore 한다. (Discovery Session에서 하는 것이 좋음)

8.    호기심에 기초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A.     오늘 100% 완벽한 날이 아니라면 무엇 때문일까요?”

B.     그럼 오늘 우리가 이야기 있는 가장 유익한/도움이 되는/강력한 주제는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클라이언트가 아젠다를 갖고 오지 못할 있다고 인정하는 것이고, 이럴때 클라이언트를 마음 속으로 비난하고 판단하는 것은 금물입니다항상 “Dance in the Moment” 마음 가짐을 갖는 중요하다고 합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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